대구가톨릭평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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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등록일: 2025-07-30
홍창익 비오 신부(대구가톨릭평화방송 뉴미디어국장)가 전하는 ‘열세 번째 창’은 「강복을 청합니다」 편입니다.
성무일도 기도를 마치며 사제나 부제에게 강복을 받는 것은 공동체의 기도이며 시간 전례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홀로 기도할 때나 주위에 사제나 부제가 없을 때도, 우리는 성호를 그으며 스스로에게 강복을 청할 수 있습니다.
"주님은 저(우리)에게 강복하시고 모든 악에서 보호하시며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소서. 아멘."
이 기도는 언제 어디서든 하느님의 축복을 청하고 받을 수 있음을 일깨워 줍니다. 무더운 날에도 시원한 구름과 울창한 숲이 우리에게 청량함을 선사하듯, 오늘도 내일도 우리 스스로를 위해 하느님께 강복을 청하고 축복받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아멘.
📸 사진 이야기
요즘처럼 더운 날, 문득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면 시원하게 펼쳐진 구름이 위로를 건넵니다. 때로는 깊은 산속 숲길에서 만나는 싱그러운 바람이 몸과 마음을 상쾌하게 하듯, 이 사진을 통해 여러분의 마음에 건강하고 시원한 기운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일상 속에서 하느님의 축복을 구하고 싶은 분
홀로 드리는 기도 안에서 깊은 위로를 찾고 싶은 분
홍비오 신부님의 따뜻한 시선과 이야기에 함께하고 싶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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