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의 새로운 시간을 살아갑니다.
가끔 우리는 내딛지 않은 시간들에 대한 작은 두려움 때문에
살아온 작디작은 경험을 방패 삼아
미리 보호막을 만들기도 합니다.
“보이지않는다고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성령께서 함께하시면 못 할 것이 없습니다.
내 영혼의 기쁜 손님으로 성령을 청하며
나의 부족함을 거둬주시기를
나의 연약함을 바꿔주시기를
나의 허물을 고쳐주시기를 함께 청합니다.
지금도 성령께서는 우리를 통해 일하십니다.
우리에게 주신 각자의 성령의 선물을 통해 일하십니다.
사랑과 나눔과 치유와 감사로써
2021년의 매일이 그러하길 바라며
우리의 삶에 영혼의 위로자 성령님을 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