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7 세미나 시작
00:02:44 시작기도 - 송영민 신부(주교회의 사무국장)
00:04:03 인사말 - 이철수 신부(주교회의 사무총장·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 소장)
00:09:30 제1주제: 「세계주교시노드 제16차 정기총회 최종 문서」에 대한 신학적 이해 - 발표: 최현순 교수(서강대)
00:51:41 논평1 정희완 신부(안동교구)
1:07:39 논평2 박상훈 신부(예수회)
1:25:54 논평에 대한 답변
1:38:23 제2주제: 시노달리타스 실현의 장으로서 한국 교회 - 발표: 노우재 신부(부산교구)
2:17:44 논평1 김정용 신부(광주대교구)
2:40:13 논평2 이미영(우리신학연구소)
2:47:04 논평에 대한 답변
3:10:59 종합토론
3:56:49 마침기도
1. 연구 세미나의 취지
‘시노달리타스’를 주제로 총 3년 동안 보편 교회와 지역 교회 사이의 상호 순환 과정을 거친 세계주교시노드 제16차 정기 총회(2021-2024년)가 작년 10월 「최종 문서」를 채택하고 거행 단계를 마무리하였다. 이제 ‘이행 단계’에 접어들며 시노드의 준비와 거행의 단계에서 이루어진 결실들이 한국 교회 안에서 어떻게 열매 맺게 할 것인지가 중요한 과제로 남았다. 이에 주교회의 상임위원회(2024년 12월 9일)에서는 「최종 문서」에 제시된 지침들의 실천 방안을 연구하기로 결정하였다. 이 결정에 따라서 교구별 대표자와 수도자, 평신도 등이 참석하는 ‘세계주교시노드 제16차 정기 총회의 이행을 위한 전국 모임’(2025년 2월 19일, 전진상 센터)이 2월 중에 개최되었고, 신학과 사목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이 중심된 ‘연구 세미나’를 3월에 개최하기로 하였다. 특별히, 이번 ‘세계주교시노드 제16차 정기 총회의 이행을 위한 연구 세미나’에서는 제16차 정기 총회 「최종 문서」에 대한 신학적 이해와 시노달리타스를 실천하는 신학적 장으로서 한국 교회의 사목 환경과 「최종 문서」의 적용 가능성에 대해 성찰하고자 한다.
2. 연구 세미나 주제와 발표자, 일정
▶ 제1주제: 「세계주교시노드 제16차 정기총회 최종 문서」에 대한 신학적 이해
- 발표: 최현순 교수(서강대)
- 논평1: 정희완 신부(안동교구), 논평2: 박상훈 신부(예수회)
▶ 제2주제: 시노달리타스 실현의 장으로서 한국 교회
- 발표: 노우재 신부(부산교구)
- 논평1: 김정용 신부(광주대교구), 논평2: 이미영(우리신학연구소)
▶ 일시와 장소: 2025년 3월 28일(금) 오후 1시 30분,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