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천주교 성직자/카톨릭 신부예요.
영화 보는 것을 너무 좋아해요. 영화보는 강 신부라고해요.
이 번에는 영화가 아니라 리얼리티 쇼를 보고 리액션을 했어요.
피지컬100을 보는 것을 시작했을 때, 오직 재미를 위해서만 봤지만 보다보니까 성경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하더라고요.
요즘 피지컬100에 대해 논란이 있지만, 부정적인 면보다 긍정적인 면이 더 많아서 사람들이 너무 나쁘게 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사람들이 이 쇼를 외모중심주의에 대한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해요, 하지만 저는 이 쇼는 노력과 인내심과 자기조절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제가 게다가 성경에서 제일 좋아하는 이야기는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에요. 제가 어렸을 때 처음 접한 성경이야기이고 제가 신부님의 꿈을 꿀 수 있게 도와준 이야기이기도 해요.
제가 처음 만든 리액션 비디오인데 이런 비디오를 더 만들까요? 어떻게 생각했는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