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한몸자살예방센터에서는
노숙인 무료급식소 "명동밥집"에 찾아가서
사회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많은 분들을 위한 마음돌봄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자신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주며 반갑게 맞이하는
한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살아갈 힘이 됩니다.
마음을 돌보는 다양한 예술가분들과 함께 이야기 상담을 함께하고,
동시에 반려식물을 제공하며 이름을 붙여보며 매일매일 돌볼 수 있는 소소한 즐거움을 이야기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시간이 되었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일시: 2022년 6월 22일 ~ 7월 1일까지 (총 4회기)
장소: 명동밥집 (옛 계성여고 운동장)
주최/후원: 한마음한몸자살예방센터 / 문화체육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