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와 가난 속에서도 조선 방방곡곡을 걸으며 신앙과 희망을 전했던 최양업 신부의 삶이 연극으로 재현됩니다.
서울가톨릭연극협회는 연극 '길 위에서'가 올 가을 서울과 안동 2개 지역에서 순회공연으로 무대에 오릅니다.
이번 작품은 '길 위의 사제로' 불린 그의 삶을 통해 오늘날 한국 사회에 '희망과 연대'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최양업 신부 역을 맡은 배우 이시강, 배우 문지영님이 직접 스튜디오로 와서
직접 '길 위에서' 연극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연극 '길 위에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율 후원 방식으로 운영된다.
공연일정(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
25년 10월 24일(금) 19:00
25년 10월 25일(토) 15:00, 19:00
25년 10월 26일(일) 15:00, 19:00
공연일정(안동) 문경문화예술회관(안동교구 관할)
25년 11월 29일(토) 14:00,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