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에서 사제품을 받은 김대건 신부는 페레올주교, 다블뤼신부 등과 함께
1845년 10월 12일 밤 황산포 나바위 화산 언저리에 기착하게 됩니다.
그 전에 풍랑을 만나 잠시 제주도 용수포에 표착하기도 했었습니다.
용수성지편에서 말씀드린적이 있습니다.
(지금 영상은 나바위성지가 아닌 용수성지 박물관에서 찍은 영상입니다.)
나바위성당은 1897년 설립이 되었고 완공은 1907년에 되었습니다.
1917년에 목조벽/흑벽을 서양식벽돌로 바꾸고
성당입구는 고딕식 벽돌조로 종탑을 세웠고 외부마루는 회랑으로 바꾸었습니다.
서양식성당 건축 양식과 한국의 전통적인 목조건축 기법이 조화를 이룬 건축물로서
국가지정문화재 제318호로 지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