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 전에 어떤 일을 하시나요?
많은 분들이 드라마나 예능을 보면서 잠드시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밤에 드라마 보면서 잠드는 것이 습관일 때가 있었는데 그 '습관'이란 게 참 무섭더군요. 습관이 중독을 일으키고 다음날의 제 생활에 영향을 끼치기 시작했어요. 잠이 줄어드니 쉽게 피로해지고, 피로감이 쌓이니 예민해지고, 예민해지니 주위 사람들에게 매운 말을 쉽게 던지고 그러다보니 내가 싫고....
타인에게는 너그러운 사람,
나 자신에게는 당당한 사람,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이렇게 되는 시작이 어딜까, 라는 의문을 갖게 되었어요. 그리고 하나하나 그 시작점을 찾아가다보니 바로 여기더군요. '잠들기 전'.
아주 쉽게 생각했던, 별 것 아니라 여겼던 바로 이곳부터 문제였고 그 작은 구멍이 나의 삶을 바꾸는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
그래서 회심. 네, 맞아요.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 삶을 이렇게 허무하게 흘러가도록 둘 수 없지요.
잠들기 전에 기도하는 습관을 가져야겠다는 생각했어요. 내 삶을 바른 방향, 기준을 가지신 하느님께 의지해야겠다고 말이에요.
처음부터 기도하려면 사실 쉽지 않아요
저도 막상하려면 기도손이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그럴 때, 이곡들로 시작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대림시기에 맞는 성가를 들으며
성호경을 긋고 '하느님'을 불러보는 거에요.
그 시작은 여러분의 삶을 완전히 새롭게 바꿔줄 것이라고 생각해요. :)
그럴 때 저의 연주가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