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평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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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등록일: 2025-10-27
홍창익 비오 신부(대구가톨릭평화방송 뉴미디어국장)가 전하는 스물세 번째 이야기는 바로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문(門)'에 관한 묵상입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문을 열고 닫으며 살아가지만, 가장 중요한 문은 바로 '마음의 문'이 아닐까요? 우리가 만나는 문은 누군가와의 '단절'을 의미할 수도, '소통'을 시작하는 통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닫힌 문을 열고 들어갈 때 비로소 단절은 소통이 됩니다.
신부님은 아름다운 사진 속 다양한 문을 통해 우리에게 묻습니다. "오늘 당신이 열고 싶은 문은 무엇입니까? 당신의 만남은 단절입니까, 소통입니까?"
만약 지금 누군가와 마음이 닫혀 있다면, 또는 용기를 내어 새로운 희망을 향한 문을 열고 싶다면, 주저하지 마세요. 먼저 용기를 가지는 사람이 더 큰 기쁨과 평화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 용기를 내는 당신께 전하는 말씀: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마태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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