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주 큰 실수를 겪으면서 (동대구에서 진주와야하는데
기차를 잘못타서 포항으로 가는 바람에 아주 긴 귀가길을..)
곤란한 상황에서도 실수를 탓하지 않고
침착하게 웃으면서 해결해 나가는 남편을 보며
하느님의 사랑이 아니고선 불가능하단 생각을 했습니다.
삶의 매순간에 우리 안에 머무르시고
서로 사랑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서 그 사랑이 완성되도록
이끌어주시는 주님을 만난 감사한 날💙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시고
그분 사랑이 우리에게서 완성됩니다.
(1요한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