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딸이 자기 전에 무서움을 많이 느껴요.
오늘은 초저녁부터 잠자리에 드는 게 무섭다고 몇 번이나 이야길 하네요.
꿈꾸는 것도 싫고, 무서운 생각이 자꾸 든다고..
여느 때처럼 기도도 드려봤지만 불안해해서
평소에 좋아하던 성가 "힘을 내라"를 함께 불렀어요.
기분이 한결 나아졌대요. 가사가 딱 맞다며 좋아했어요^^
급하게 자장가용으로 힘을내라 피아노 반주를 만들어 보았어요.
"언제나 너와 함께 한다"는 아버지의 마음을 저도 듬뿍 담아 연주했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어요.
내일도 두려워말고 힘내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