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보 네리 성인은 배려와 사랑의 성인이십니다.
그 넘치는 사랑의 일화가 하나 있는데요.
미사를 봉헌할 때 아이들이 떠들자
어떤 사람이
“아이들이 이렇게 떠드는데 괜찮으십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이 질문에 성인은 이렇게 답을
하셨습니다.
“죄만 짓지 않는다면
내 등에서 장작을 패도 괜찮습니다.”
너무 멋지지 않습니까?
주님을 따른다면 필립보 네리 성인처럼
사랑과 배려를 마음속에 가득 담고
살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미사를 봉헌하시며 성인을
닮게 해달라고 청하시구요.
사랑과 배려를 마음속에 꾸꾹
눌러 담아달라고 청하는
우리가 되기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