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청원
하느님께서 지금 이 순간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느껴봅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문 앞에 서서 두드리고 있다.” 모든 것의 창조주이신 분께서 우리에게 오신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특권입니까. 그분의 현존을 기꺼이 받아들입시다.
자유청원
주님께 나 자신의 욕망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는 은총을 청합시다.
주님, 이 삶의 풍요로부터 자유로워 지기 위한 은총을 제게 허락해 주십시오. 제가 재물에 대한 욕망에 사로잡히지 않게 해주십시오. 당신을 사랑하고 따를 수 있도록 저의 마음과 정신을 자유롭게 해주십시오.
의식하기
내 삶의 자리에서 주님께서 함께 하셨던 흔적을 의식해 봅시다.
“모든 것에는 때와 장소가 있다”는 말과 같이, 주님 제가 당신의 현존 안에 머물고 당신의 부르심을 알아차리기를 언제까지나 바랄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복음
2022년 11월 19일 연중 제33주간 토요일 (루카 20,27-40)
묵상요점
주님, 저 또한 사두가이들처럼 잘못된 질문을 당신께 늘어놓곤 합니다. 저에게 제 마음을 솔직하게 개방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고, 식별의 지혜를 주십시오. 제가 당신의 눈을 통해 진실을 바라 볼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당신께서는 “죽은 이들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십니다. 나보다 먼저 이 세상을 떠나신 분들이 살아 계심을 믿습니다. 저는 그분들과 통교하며, 그분들이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도와주심을 믿고 있습니다. 잠시 묵상합시다.
담화
주님, 만약 개인적으로 당신을 만나게 된다면 제가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가끔 상상해 봅니다. 아마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할 것 같습니다. 항상 저희를 위해 이곳에 계셔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