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 성지는 초대 교회 교우촌이자 처형지이며
우리 나라 유일의 성모 성지로 잘 알려져 있다.
남양 지역은 지리적으로 서해안의 군사적 요충지의 위치를 갖고 있고
중국과의 연락이 용이하기 때문에
조선 시대에 많은 교인들이 찾아 들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또 백학, 활초 등 많은 교우촌이 인근에 형성돼 있었다.
옹기를 구워 팔던 백학 교우촌에서는
지금도 가마터와 그릇 조각들이 발견되고 있는데
이 교우촌은 왕림과 큰 들판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고
안양 수리산, 양지 골배마실, 안성 미리내, 진천 배티,
아산 걸매리 등과 걸어서 하루 거리에 위치해
박해 당시 쉽게 소식을 접할 수 있었다고 한다.]
- 출처 : 가톨릭홈링크
위치 : 경기 화성시 남양읍 남양성지로 112
* 영상 촬영 시 마스크를 계속 쓰고 촬영 했습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실시 전 촬영본 입니다.
* 현재 성지는 미사 중단, 성지 폐쇄가 되었습니다.(20.09.06 현재)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연장으로 인해)
미사재개는 9월 15일 예정 입니다
(미사 재개 및 성지순례가능 여부는 추후 홈페이지에 공지 예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