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사회교리 문헌-회칙
일반적으로 ‘사회교리’는 근대 이후 교황, 공의회, 주교회의들이 문헌형식을 통해 공식적으로 발표한 일부 문헌에 국한됩니다. 이 문헌들은 근·현대에 등장한 정치·경제·사회·환경과 같은 현안들과 그와 관련된 이론들을 ‘명시적으로 체계화’한 것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회교리 문헌의 공식 목록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어떤 문헌들이 사회교리의 범주에 속하는가에 대한 견해에 따라 분류될 뿐입니다. 각 문헌들은 가톨릭 종교가 지닌 사회적 비전, 곧 신자들이 인간과 사회를 바라보는 방식을 밖으로 이끌어 낸 것으로써, 그 형태는 ‘믿음과 실천’으로 드러납니다. -글출처: 케네스R.하임스, 『가톨릭사회교리 101문101답』, 박동호 옮김, 바오로 딸(2019), 23-24.-
“교회가 선포하는 구원은 지상에 있는 정의로운 사회구조 안에서 희망의 표지로 시작합니다.” (『DOCAT,29항』) 사회교리 문헌들은 구원을 희망하는 하느님 백성들의 길잡이입니다.
5. 사회교리 회칙의 핵심내용
사회교리 회칙들은 당대의 시대적 배경을 전제로 하는 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전에 반포된 사회교리 회칙은 「새로운 사태」, 「사십주년」, 「하느님이신 구세주」, 「어머니요 스승」, 「지상의 평화」입니다. 교회는 교회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사회구조에 대한 윤리적 판단을 통해 보다 인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방향을 제시해 주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6. 사목헌장
사회교리를 다루는 문헌에는 제2차 바티칸공의회의 문헌인, 『사목헌장』도 속합니다.
그 이유는 신자들이 구체적인 사회현실에서 신앙인으로 살아가는 방향과 방법을 집중적으로 고민하였기 때문입니다. 사목 헌장은 문화, 경제-사회생활, 혼인과 가정, 정치 공동체, 평화와 국제 공동체에 관한 주제들을 그리스도교 인간학의 시각과 교회 사명에 비추어 체계적으로 제시합니다. 모든 고찰은 “그 자체를 위하여 하느님께서 바라신 유일한 피조물인” 인간에서 출발하고 인간에 대한 관점에서 이루어진다. 이런 이유로, 사목헌장은 교회가 세상 안에 존재하고, 무엇보다 세상을 위해 존재한다는 자의식을 표현하고 있다는 면에서 높이 평가할 수 있습니다.
7. 사회교리 회칙의 핵심내용(2)
제2차 바티칸공의회 이후, 1990년대 이전에 반포된 사회교리 회칙에는 「민족들의 발전」, 「노동하는 인간」, 「사회적 관심」이 있다. 핵심 내용은 이와 관련하여 자본이 인간보다 우위에 놓이는 현상들에 대한 현안들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8. 사회교리 회칙의 핵심내용(3)
1991년에 반포된 사회교리 회칙에는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백주년」과 2000년대에 이후에 반포된 두 개의 회칙, 곧 베네딕도 16세 교황의 「진리 안의 사랑」과 프란치스코 교황의 「찬미받으소서」가 있습니다.
* 음악 출처
- Somewhere Over the Rainbow (Piano Cover) - Israel Kamakawiwoʻole
https://youtu.be/VXVinsP5rM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