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위령성월 첫 주간엔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신자들에게 전대사가 수여되죠.
그런데 교황청 내사원이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전대사를 11월 전체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11월 한 달간
성당이나 묘지를 방문해
죽은 이를 위해 기도하고
정해진 조건을 수행하면
전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전대사 조건은 고해성사와 영성체,
교황의 지향에 따른 기도 등입니다.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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