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주교회의 대다수 신자들에게는 '소화(小花) 데레사',
'아기 예수의 데레사'라는 호칭으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잔 다르크와 함께 프랑스의 수호성인입니다.
리지외의 데레사는 그녀의 영적 삶에 대한 접근의 단순함, 실용성 때문에 가톨릭 신자들과 다른 사람들에게 매우 영향력 있는 신앙 생활의 모범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아시시의 프란치스코와 함께, 가톨릭 교회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성인들 중 한 명입니다. 교황 비오 10세는 그녀를 "현대 최고의 성인"이라고 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