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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론릴레이-200312사순제2주간목요일-스테파노신부(미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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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썸네일 신소재: 가톨릭 놀이터
구독자: 18800  조회수: 2926회  유튜브등록일: 2020-03-12
--- 사순제2주간 목요일(스테파노 신부) ---
미사텍스트 및 평화방송 미사중계 링크:
http://maria.catholic.or.kr/mi_pr/missa/missa.asp?menu=missa&missaid=11643&gomonth=2020-03-12&missatype=DA


입당송
시편 139(138),23-24 참조
하느님, 저를 꿰뚫어 보시고 제가 걸어온 길 살펴보소서. 저의 길 굽었는지 보시고 영원한 길로 저를 이끄소서.

본기도
하느님,
죄인들을 구원하시고 사랑하시니
저희 마음에 성령의 불을 놓으시어
굳은 믿음으로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제1독서
▥ 예레미야서의 말씀입니다. 17,5-10
5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사람에게 의지하는 자와 스러질 몸을 제힘인 양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라.
그의 마음이 주님에게서 떠나 있다.
6 그는 사막의 덤불과 같아 좋은 일이 찾아드는 것도 보지 못하리라.
그는 광야의 메마른 곳에서, 인적 없는 소금 땅에서 살리라.”
7 그러나 주님을 신뢰하고 그의 신뢰를 주님께 두는 이는 복되다.
8 그는 물가에 심긴 나무와 같아 제 뿌리를 시냇가에 뻗어
무더위가 닥쳐와도 두려움 없이 그 잎이 푸르고
가문 해에도 걱정 없이 줄곧 열매를 맺는다.
9 사람의 마음은 만물보다 더 교활하여 치유될 가망이 없으니
누가 그 마음을 알리오?
10 내가 바로 마음을 살피고 속을 떠보는 주님이다.
나는 사람마다 제 길에 따라, 제 행실의 결과에 따라 갚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1,1-2.3.4와 6(◎ 40〔39〕,5ㄱㄴ)
◎ 행복하여라, 주님을 신뢰하는 사람!
○ 행복하여라! 악인의 뜻에 따라 걷지 않는 사람, 죄인의 길에 들어서지 않으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는 사람, 오히려 주님의 가르침을 좋아하고, 밤낮으로 그 가르침을 되새기는 사람. ◎
○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 같아, 제때에 열매 맺고, 잎이 아니 시들어, 하는 일마다 모두 잘되리라. ◎
○ 악인은 그렇지 않으니, 바람에 흩날리는 검불 같아라. 의인의 길은 주님이 아시고, 악인의 길은 멸망에 이르리라. ◎

복음 환호송
루카 8,15 참조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하느님 말씀을 간직하여 인내로 열매를 맺는 사람들은 행복하여라!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9-31
그때에 예수님께서 바리사이들에게 말씀하셨다.
19 “어떤 부자가 있었는데,
그는 자주색 옷과 고운 아마포 옷을 입고 날마다 즐겁고 호화롭게 살았다.
20 그의 집 대문 앞에는 라자로라는 가난한 이가 종기투성이 몸으로 누워 있었다.
21 그는 부자의 식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를 채우기를 간절히 바랐다.
그러나 개들까지 와서 그의 종기를 핥곤 하였다.
22 그러다 그 가난한 이가 죽자 천사들이 그를 아브라함 곁으로 데려갔다.
부자도 죽어 묻혔다. 23 부자가 저승에서 고통을 받으며 눈을 드니,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곁에 있는 라자로가 보였다.
24 그래서 그가 소리를 질러 말하였다.
‘아브라함 할아버지,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라자로를 보내시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제 혀를 식히게 해 주십시오.
제가 이 불길 속에서 고초를 겪고 있습니다.’
25 그러자 아브라함이 말하였다. ‘얘야, 너는 살아 있는 동안에 좋은 것들을 받았고
라자로는 나쁜 것들을 받았음을 기억하여라.
그래서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초를 겪는 것이다.
26 게다가 우리와 너희 사이에는 큰 구렁이 가로놓여 있어,
여기에서 너희 쪽으로 건너가려 해도 갈 수 없고
거기에서 우리 쪽으로 건너오려 해도 올 수 없다.’
27 부자가 말하였다.
‘그렇다면 할아버지, 제발 라자로를 제 아버지 집으로 보내 주십시오.
28 저에게 다섯 형제가 있는데, 라자로가 그들에게 경고하여
그들만은 이 고통스러운 곳에 오지 않게 해 주십시오.’
29 아브라함이, ‘그들에게는 모세와 예언자들이 있으니
그들의 말을 들어야 한다.’ 하고 대답하자,
30 부자가 다시 ‘안 됩니다, 아브라함 할아버지!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누가 가야 그들이 회개할 것입니다.’ 하였다.
31 그에게 아브라함이 이렇게 일렀다.
‘그들이 모세와 예언자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누가 다시 살아나도 믿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저희가 이 제사로 사순 시기를 거룩히 지내게 하시고
겉으로 지키는 재계로 마음속 깊이 회개하게 하소서.
우리 주 …….

감사송 / 사순 감사송 1 : 사순 시기의 영성적 의미
거룩하신 아버지,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주 하느님,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언제나 어디서나 아버지께 감사함이
참으로 마땅하고 옳은 일이며 저희 도리요 구원의 길이옵니다.
아버지께서는 신자들이 더욱 열심히 기도하고 사랑을 실천하여
해마다 깨끗하고 기쁜 마음으로 파스카 축제를 맞이하게 하셨으며
새 생명을 주는 구원의 신비에 자주 참여하여
은총을 가득히 받게 하셨나이다.
그러므로 천사와 대천사와 좌품 주품 천사와
하늘의 모든 군대와 함께
저희도 주님의 영광을 찬미하며 끝없이 노래하나이다.

영성체송
시편 119(118),1
행복하여라, 온전한 길을 걷는 이들, 주님의 가르침을 따라 사는 이들!
영성체 후 묵상

영성체 후 기도
하느님,
이 거룩한 제사의 힘으로 저희가 끊임없이 선행을 실천하여
하느님의 나라를 이루게 하소서.
우리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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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는 모든 강론이 다 그렇지만, 오늘은 특히 저, 신소재 팀장이 더욱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
솔직히 사심 가득 담아? ㅎㅎ
미담을 나눈다는 느낌으로 짧게 신부님과의 인연을 소개해드리면,
개인적으로 신부님과 저(레오)는 1년 선후배 사이로, 신학교 시절엔 같은 부서(전례부)에 속해 매일 얼굴을 보며 같이 일했고, 후에는 학생회 회장 부회장을 맡아 같이 일했던, 그렇게 여러모로 같이 일을 같이 해본 그런 인연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같이 일해보며 제가 느꼈던 건, 사실 같이 일을 하다보면 아무리 좋은 사이여도, 때로는 실망할 때도 있고 때로는 맘이 상할 수도 있는 법인데, 스테파노 신부님과는 그런 것이 없었다고 할 정도라는 겁니다. 서로 잘 맞고 그래서 그랬던 게 아니라, 정말 신부님이 깊은 인내심을 가지고 또 믿고 맡겨줄 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저희를 지지해주고 함께 해주었기 때문에 그럴 수 있었던 것입니다. 물~론 신부님께도 인간적인 부족함이 있지만(형 사랑합니다ㅋㅋ) 그리고 불과 1년 선후배 사이지만 개인적으로 참 존경하는 신부님입니다.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자기 능력을 한껏 발휘할 수 있게 해주는 든든한 큰 나무 같은 신부님(실제로 몸이 많이 커지셨..)입니다.
먼 곳에서 유학중인 신부님을 위해서, 그리고 스테파노 신부님 뿐만 아니라 타향살이 하고 계신 많은 신부님들도 위해서, 기도 중에 기억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사적인 얘기였지만, 사제들이 서로를 볼 때 이와 같은 우정과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소개해드리고 싶었습니다. (나중에 아마 이런 내용을 영상으로도 다룰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저희 사제들은 서로를 필요로 하며, 서로에 대한 우정과 존경심 안에서 서로를 북돋으며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과연 멋진 신부님, 열심히 사는 신부님은 선배든 후배든 동기든 관계없이 그 삶, 그 모습 자체로 다른 신부에게 힘과 위로와 자극이 됩니다. 그렇게 열심히 살아주는 사제가, 같은 사제로서는 참 고맙고 힘이 되는 것입니다. 사제가 사제를 바라보는 마음은 그런 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마음을 여러분과도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정말로 좋은 신부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좋은 신부님들과 함께 손잡고 주님께로 나아가는 그 기쁨의 신앙여정 누리실 수 있길 바랍니다 :)

또한 이처럼, 사제들이 서로에 대한 존경심과 형제애를 간직하며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면서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 중에 기억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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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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