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 하기를!"
지난 5월 8일 콘클라베 둘째 날,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새교황 레오 14세가 전한 첫메시지를 통해 강조한 건 '평화와 화합'이었죠.
In illo uno unum 한 분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하나, 라는
그의 사목표어처럼, 이제 우리는, 주님이 보내주신 선한 목자!
새교황 레오 14세를 따라 그리스도 안에 하나로~!
‘참된 평화와 화합’을 향해, 희망의 한걸음을 내디뎌야 할 때.
새교황 레오 14세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무엇인지 가늠해 보고,
‘2025 로마 젊은이의 희년 청년대회’ 마지막날이기도 한 오늘,
그가 전하는 젊은이를 위한 메시지도 함께 나누고자 마련한 시간입니다.
이주의 책 교황 레오 14세 특집 [사랑과 일치],
예수 성심의 로가찌오니스티 수도회 김호열 다니엘 신부님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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