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볼 겨를도 없이
정신없이 세상을 살다가
마음의 먹먹함이
내 삶을 짓누를 때
그제서야 주님을 찾습니다
행복을 느낄 겨를도 없이
분주하게 세상을 살다가
인생의 허무함이
내 삶을 짓누를 때
그제서야 주님을 찾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주님은 그 자리에서
우리를 끊임없이 돌보시는데
부족한 내 영혼은
아직도 갈 길을 모릅니다
내게 믿음 주소서
내 연약한 마음 돌보소서
한 없는 주님의 사랑 알게 하소서
영원까지 그의 백성 지키시는
우리 하나님
바라보며 살게 하소서
하늘을 볼 겨를도 없이
정신없이 세상을 살다가
마음의 먹먹함이
내 삶을 짓누를 때
그제서야 주님을 찾습니다
행복을 느낄 겨를도 없이
분주하게 세상을 살다가
인생의 허무함이
내 삶을 짓누를 때
그제서야 주님을 찾습니다
언제나 사랑의 주님은 그 자리에서
끝까지 놓지않고 붙드시는데
부족한 내 마음은
아직도 돌아올 줄 모릅니다
모든 것을 다 잃은 것 같던 순간에도
모든 아픔이 다 내 것인 것 같다 해도
항상 지키시는 나의 주
세상을 살아 갈 힘 되시네
내게 믿음 주소서
내 연약한 마음 돌보소서
한 없는 주님의 사랑 알게 하소서
영원까지 그의 백성 지키시는
우리 하나님
바라보며 살게 하소서
하늘 보며 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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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예투'는 분당성요한성당 청장년 성가단입니다. 스와힐리어로 '주님의 기도'라는 뜻으로 청년과 장년을 이어주는 브릿지 역할을 하는 단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