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삶을 감사로, 시간을 희망으로 채웁니다.(성탄 팔일 축제 제7일) - 감사와 희망, 송년 감사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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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에는 하느님의 말씀을 혼잣말로 남겨두지 맙시다.
우리가 불행해질 때는 언제나 우리가 혼잣말을 하고 있음을 알아차립시다.
다시 한 번 항공사고로 슬픔에 잠긴 가족들, 생존자와 고인들을 생각합니다.
고통받는 모든 이들의 가슴 속에서 삶과 희망의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다시 한 번 구유를 바라봅시다.
매일 태어나시는 희망을 바라볼 수 있는 눈을 달라고 청합시다.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심을 기억합시다.
2024년 고생 많으셨습니다!!
2025년에도 경청, 만남, 대화, 식별, 용서, 희망의 시대를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