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족함의 광야(볼리비아 선교사 시절)
엄밀히 말하면 광야가 아니었다. 축복이었다. 사제가 사제로서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이 힘듦은 오래가지 않았고 오히려 풍요로움을 느끼기 시작했다. 사람들과 어울리면 진짜 하느님에
대해 이야기 하게 되고 하느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거기에 있었다.
- 현대인들의 광야(귀국 후)... 복음을 전할 자리가 늘어남. 하지만 영적으로 필요한 부분만 채움.
- 또 다른 나의 영적 광야... 복음이 전하는 것 이외에 질투, 시기, 차가운 시선, 은근한 반대 등
여러 가지 요소들이 존재한다.
어안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