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바위성지는
우리나라 천주교 최초 신부인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가 1845년
조선 땅에 발을 디딘 장소로,
첫 조선교회의 사목지이다.
노래 '나바위에서'는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희년을 맞이하여
선보였던 첫 번째 프로젝트 '교우들 보아라'의 후속작품이다.
이 노래는 김대건 신부님이 나바위에 도착하여 느끼는 첫 설렘과 두려움을
잘 표현한 작품으로써 자신을 기다린 천주교인들과 이미 죽은 순교자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담고 있다.
[ALBUM CREDIT]
작사: 한장호 신부 (Han jang ho)
작곡: 한장호 신부 (Han jang ho)
편곡: 이재준 (Lee jae jun)
노래: 조은나 (Cho eun na)
믹싱/ 마스터링: 이재준 (Lee jae jun)
스튜디오: 디오이오 스튜디오
뮤직비디오 기획/촬영/제작 : 이지원 (Lee ji won)
*악보는 www.brotherhood.or.kr 복자수도회 홈페이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나바위#순교성월#김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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