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부분은 독일 코랄 Vater unser im Himmelreich (주님의 기도) 주선율이며,
뒷부분은 이 선율로 만든 Dietrich Buxtehude(북스테후데)의 오르간 곡이다.
북스테후데 작품번호 BuxWV207 중에서 두 번째 파트이고.
손건반으로만 연주하는 곡.
이 성가의 가사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로 시작하여
가사 전반의 내용은 주님의 기도의 내용이다.
영어 등 그 외의 가사들 중에는 다른 의미의 가사로 된 것들도 많다.
이곡의 선율은 작자미상의 원선율을 텍스트에 붙여 독일 성가로 자리잡았다.
이 선율을 이용하여 만든 오르간 곡들이 많으며
북스테후데도 이 선율을 이용하여 두곡 (BuxWV 207, 219) 이며
여기 소개하는 곡은 207의 두번째 섹션이다.
코로나19로 미사 반주에 성가를 못 부르는 실정이다.
성체때 성가를 부르는 것이 가장 좋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
오르간 특주를 하게 된다면 추천해 보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