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종교구는 코로나19 시기를 겪으며 마치 복음서의 제자들이 풍랑 속 흔들리는 배 위에서 두려움에 떨었던 것 같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물 위를 걸어오시어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라고 격려하셨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에 희망을 가집니다.
이에 우리는 예전처럼 군종사제, 수도자, 선교사들이 자유로이 병사들과 만나 위로하고 친교를 나누며 선교사명을 실천하게 될 날을 희망 속에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코로나19 극복과 하느님의 뜻이 군 안에서 이루어지도록 성모님께 마음 모아 기도드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