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레고리오 신부입니다. 어느덧 사순 3주일을 앞두고 있네요. 사순시기 세 번째로 담길 노래는 신상옥 안드레아 곡의 '임쓰신 가시관' 입니다.
사순 시기 예수님을 따라 살겠다는 마음으로 절절히 부를 수 있는 이 노래는 우리가 얼마나 열심히 살아가는지를 돌아보게 만들기도 하고 앞으로 더 기쁘고 주님을 따라 살겠다는 다짐을 하게 만들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는 깊은 인연이 있는 곡이기도 한데요. 그 자리는 바로 서품식이었습니다. 서품식이 끝나고 축가를 성가대가 불러주곤 하는데, 한 동안 이 곡을 불렀더랍니다. 예수님을 따라 살겠다던 선배 신부님들의 길을 축복하면서도 예수님 마음에 드는 사제가 되길 바라는 맘을 담아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에 부르면서도 그때의 분위기와 최호영 신부님의 지휘가 눈 앞에 선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남은 사순 시기도 노래 주머니와 함께 예수님과 함께 걷는 소중하고 희망찬 시간이길 기도드립니다♡
+영상에 문제가 있어서 편집후에 새로 올렸습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함께 보면 좋을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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