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많은 가족들을 생각하며 애도를 표합니다. (성탄 팔일 축제 제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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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을 멈출 때 우리는 성탄의 기쁨을 잃고 세상에 대한 사랑을 시작하게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기억합니다.
세상에 대한 사랑은 주님께 대한 사랑을 잃고, 우리를 구원하는 희망을 잊게 만듭니다.
아기 예수님에게서 눈을 떼지 맙시다.
두려움, 불안, 하느님께 대한 원망 등이 입에서 터져 나올 때 더욱 그렇게 합시다.
아기 예수님이 오시지 않은 것처럼 살아가지 맙시다.
분노, 복수, 증오, 용서하지 않음이라는 과거의 삶의 방식에서 해방됩시다.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라는 말씀을 기억합시다.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것이 성탄의 메시지입니다.
아기 예수님께서는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시고 주무신 것이 성탄의 풍경입니다.
다른 모든 말들은 이념이고 버려야 할 것이며, 아기 예수님을 이용하는 것임을 기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