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팸이 부르는 따뜻한 민중가요
“한결같이”
(힘들때 언제나 한결같이 내 옆에 있어준 이들을 기억하며....) ^^
1년전 춘천교구 서품식을 3박4일동안
교구 청년들과 함께 준비했던 찬양과 피정의 시간이 떠오릅니다.
감동으로, 감격으로 벅차오르던 그 시간들..
어스름한 저녁 무렵,
서품식이 끝난후 교구 후배신학생들 모두가
서품을 받은 선배 새 사제들을 가운데 모시고
무반주로 불러주던 이 노래에 무척이나 감동했던 기억이 납니다.
주님의 시간을 한결같이 걸어왔던 이들에 대한 사랑과 응원의 노래!
한결같이 언제나..
영원도록.. 우리 함께 그 길위에서
함께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제이팸이_부르는_따뜻한_민중가요
“한결같이”
#2019년_춘천교구_서품식을_기억하며..
#주님향한_마음도_언제나_한결같기를~
#힘들때_언제나_한결같이_내_옆에_있어준_이들을_기억하며~ ^^
-제이팸 후원계좌
농협 351 0521 3013 33 장환진
* 수원교구 조암성당에서 촬영했습니다.
- 미사 시작 전 열체크와 손 소독, 마스크 착용을 필히 하였고
미사가 끝나고 신자분들께서 다 댁에 돌아 가신 뒤 촬영에 임했습니다.
* https://www.genie.co.kr/detail/songInfo?xgnm=16126878
등등 각 종 음원 사이트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원곡 가사에서 '동지'를 '형제'로 바꿔 불렀습니다.
+ 원곡 가사
한결같이
주저앉아 펑펑 울고 싶을때 혼자서는 감당하기 어려울때
한결같이 늘 내 곁에 있어준 그대를 나는 동지라 하네
때로는 그대의 따끔한 말이 싫기도 했어 하지만
그건 그만큼의 후더운 사랑
나역시 그대가 지쳤을때에 힘이 되고파 우리 한결같은 동지로 살자
한결같이 우리 영원토록 우리
그날위해 더 싸워나가자
하늘높이 높이 치솟는 태양과 같이 그날위해 늘 한결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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