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참 사랑하고 존경하는 신부님께서
메세지로 대림4주와 맞닿는 강론과 기도를 보내주셨어요.
저는 그 중에서도 복음 말씀과 관련된 기도가 제 마음에 다가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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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저는 제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릅니다.
저는 당장 제 눈 앞에 있는 길도 보지 못합니다.
저는 그 길이 어디서 끝나는지도
확실히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제가 당신을
기쁘게 해드리려는 그 목마름이
당신을 기쁘게 해드린다는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하는 모든 것 안에서
그러한 목마름을 지니기를 바랍니다.
저는 그런 목마름을 떠나서는
어떤 것도 결코 원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비록 제가 당신께 이르는 길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를지라도,
저는 당신께서 저를 바른 길로 이끌어주시리라는 것을 압니다.
그러므로 저를 잃어버리게 되는 것처럼 보이고
제가 죽음의 그늘에 머물러 있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저는 언제나 당신을 믿고 의탁하겠습니다.
당신이 늘 저와 함께 하시니
저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당신께서는 제가 홀로 위험에 직면하도록
저를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토머스 머튼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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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4주의 복음에서의 마리아처럼
또 오늘 연주한 성가처럼
겸손하고 또 기쁜 마음으로
곧 오실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려봅니다.
온전히 하느님께 의탁하면서,
또 사랑을 노래하면서 말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