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피정, 쉼] 두려움을 잊고 희망을 품게 하는 성가 I 무엇을 먹을까/찬란한 광명이 내리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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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을 잊고 희망을 품게 하는 성가]

내 마음이 세상을 따라 어두워질 때가 있습니다.
나의 머리카락 수도 헤아려 주시는 주님께서는
나의 '걱정과 고민' 그리고 '슬픔과 아픔'
모두 알아주시고, 안아주시며 함께해 주십니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처럼 걱정과 두려움을 잊고,
내 안에 어두움을 버리고
주님과 힘차게 나아갈 '기쁨과 희망의 날들'을
기대하고 희망하며 내일을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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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팸 후원계좌
농협 351 0521 3013 33 장환진


* 조암성당에서 촬영했습니다.
- 아무도 없는 성전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촬영했습니다.


* 무엇을 먹을까 음원은
https://music.bugs.co.kr/track/421164
등등 각 종 음원사이트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먹을까 걱정 말아라 무엇을 입을까 걱정 말아라
공중의 새들을 바라보아라 들에 핀 꽃들을 바라보아라
너희는 새보다 들꽃보다 더 귀한 나의 사람이다
오늘 피었더가 던져질 들꽃도 입히지 않느냐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 말아라
하느님께서는 너희를 위하여 이 모든 것들을 마련하셨다


+찬란한 광명이 내리던 날
찬란한 광명이 내리던 날 잊을 수 없노라
어둠의 괴롭던 그날 가고 구세주 뵈옵던 날
오 주여 반기리 친구 되어 이 내 몸 가지소서
어두움 버리고 충만한 기쁨을 영원히 고백하리
영광이 주께 가득하소서

모두가 내 곁을 떠나가고 주님만 계시오면
어떠한 괴로움 두려움도 말없이 사라지네
주여 나 당신께 무릎 굻고 간절히 바라오니
젊음을 주소서 용기를 주소서 힘차게 나가리다
힘차게 세상 살아가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