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재난문자가 옵니다.
띵 띵 이제 멀리 있는줄 알았던
코로나-19가 저의 주변에 까지 온게 느껴집니다.
깜깜이 감염도 32%라고 하는걸 보면
어딘가에 가서 차나 밥이나 술을 먹으면
4명중에 한명은 감염된것입니다.
인천교구도 이번 주 부터 미사를
중지한다는 공지를 했습니다.
미사도 예배도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코로나-19가 심각한 이 때
잠시 인내하면 더 큰 자유가 주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잠시 인내하면 내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아프지 않고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잠시 인내하면 더 즐거운 것들을 오래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코로나-19가 심각한 이때
미사 잠시 멈춰도
예배 하지 않아도
집에서 이 사태가 진정 되기를
바라며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두 발로 어디든 갈수 있는 자유가 있기에
제가 자유를 강제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나의 조심이, 나의 배려가
더 큰 위험을 줄인다고 생각하고
잠시만 인내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