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소개: 다양한 국가에 파견되어 있는 다섯 명의 수녀님들이 각자의 핸드폰으로 전해 온 목소리이다. 이 다섯 음색이 하나로 합쳐져 천상의 소리를 재창조해 낸다. 이 노래는 한 번도 호흡을 맞추지 않은 수녀님들이 한 번의 시도로 한 번의 아름다움을 표현해 낼 수 있음을 보여준 실험적인 노래이다. 이 곡을 통해 몸은 떨어져 있어도, 마음으로 일치되어 살아가는 수녀님들의 깊은 영성을 짐작할 수 있다. 이 노래는 홀로 성탄을 맞이하는 이들에게 수녀님들이 따듯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크리스마스의 주인은 다른 이가 아닌 바로 우리 자신임을 알려주며.
작사 한장호 신부 Han Jang Ho
작곡 한장호 신부 Han Jang Ho
피아노 이예주 LEE YE JU
프로듀스: 김지혜 Kim Ji Hye
믹싱, 마스터링: 이연재 LEE YEON JAE
앨범 자킷: Sr.fina
노래: 한국순교복자수녀회 Sisters of the Blessed Korean Martyrs
*악보는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홈페이지
www.brotherhood.or.kr 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BJBS 가톨릭 복자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