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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13차 볼리비아 청소년 선교팀 2주간의 동행 [브루클린 교구 한인 평신도 협의회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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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15400  조회수: 1145회  유튜브등록일: 2022-07-31
2022년 볼리비아 청소년 선교팀 2주간의 미션 활동을 공개합니다

브루클린 교구 한인 평신도 협의회 주최로 청소년 선교팀(지도 사제: 황필구 요한 카페스트라노)이
지난 7월3일 부터 16일까지 인솔 사제 이상빈 알렉산델 신부와 2명의 청년 봉사자
그리고 8명의 청소년과 함께 볼리비아에 다녀왔다.
13회를 맞이하는 이번 선교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이루어진 여정이어서 더욱 뜻깊었다.
올해도 역시 학생들은 10시간의 비행과 5시간의 비포장도로를 통한 이동을 거쳐
산 안토니오 데 로메리오 성당에 도착하였다.
다음 날부터 선교팀은 직접 손으로 사포질을 하고 벽에 마감재를 바르고 페인트칠을 하는 등
계획된 공사를 하루하루 완성해 나아갔다.
몇년 만에 처음 겪는 무더위에 일사병을 호소하는 참가자도 있었고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온전히 자유로울 수도 없었지만 선교팀은 마침내 예정대로 집을 완성했다.
그렇게 이 신부의 축복식으로 완성된 새 집은 한 가정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한편, 참가자들은 집 짓기 외에도 매일 미사, 현지 아이들과의 놀이 시간, 문화 교류, 운동 경기 등
서로 다른 언어가 무색하게 다같이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지도 사제 황 신부는 “지난 3월 기금마련 음악 콘서트로 시작된 2022년 이번 선교는 교구 내 모든
한인 성당 교우들이 모아주신 정성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하며 모금에 도움을 준 이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인솔 사제 이 신부는 “짧은 시간에 우리 아이들은 정말 많이 성장했다.
볼리비아에서의 경험을 잊지 않고 집으로 돌아와서도 변화된 모습으로
충실하게 신앙생활 하기 바란다”며 학생들과 함께 했던 시간을 회상했다.
청년 봉사자 Jason Kim은 “이번 선교 여행이 세 번째인데, 올 때마다 경험이 다르고 매년 스스로
발전하고 있음을 느낀다”며 선교 여행이 주는 긍정적인 효과를 강조했다.
참가자 Lindsay Hwang은 “처음엔 모든 것이 낯설기도 했지만, 볼리비아에서 지낸 2주의
시간이 너무 좋았다. 내년에도 꼭 친구들과 다시 가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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