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명에 따라 이집트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한 모세는
드디어 약속의 땅 앞에 섭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바로 그 자신은
느보산에 올라 그 땅을 볼 수는 있었어도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가 어디에 죽어 묻혔는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고 하죠.
(영상에는 모세 무덤 성당으로 표기가 되었지만
모세가 어디에 묻혔는지는 누구도 알지 못하고
저도 정확히는 무덤 성당은 아니고 모세 기념 성당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신약에서 타볼산에서 예수님의 거룩한 변모 때에
그 자리에 모세가 언급이 된다는 것이죠.
묵상할 거리가 많이 있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하느님께 가는 우리의 길은
험난하고 어려움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코 후회하지 않을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