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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제 2주일 (진유 스테파노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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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썸네일 철산성당중고등부
구독자: 49  조회수: 32회  유튜브등록일: 2021-02-26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2-10

그 무렵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만 따로 데리고 높은 산에 오르셨다.
그리고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하셨다.

그분의 옷은 이 세상 어떤 마전장이도 그토록 하얗게 할 수 없을 만큼
새하얗게 빛났다.
그때에 엘리야가 모세와 함께 그들 앞에 나타나 예수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자 베드로가 나서서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저희가 여기에서 지내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초막 셋을 지어 하나는 스승님께, 하나는 모세께,

또 하나는 엘리야께 드리겠습니다.”

사실 베드로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던 것이다.
제자들이 모두 겁에 질려 있었기 때문이다.
그때에 구름이 일어 그들을 덮더니 그 구름 속에서,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하는 소리가 났다.

그 순간 그들이 둘러보자 더 이상 아무도 보이지 않고
예수님만 그들 곁에 계셨다.

그들이 산에서 내려올 때에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사람의 아들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날 때까지,
지금 본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분부하셨다.

그들은 이 말씀을 지켰다.

그러나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난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를

저희끼리 서로 물어보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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