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식 라자로 추기경님(교황청 성직자성), 강우일 베드로 주교님(전 제주교구장), 임경명 임마누엘 신부님(파리외방전교회), 노라 로코 킨테로 수녀님(프라도수녀회 총장), 도순옥 모니카 수녀님(프라도수녀회), 필라르 케랄트(프라도여성재속회 총장), 그리고 예수의 작은 형제회, 인천 가톨릭 노동 장년회, 서울 가톨릭 노동 장년회, 참제자마을 등 많은 분들께서 따뜻한 축하와 격려를 보내주셨습니다.
영상으로뿐만 아니라 서면과 구두로도 아낌없는 축하의 마음을 전해 주셔서,
저희의 50주년을 더욱 뜻깊게 기념하고 감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한 분 한 분의 진심 어린 축하와 기도가 큰 힘이 되었고,
함께 걸어온 길을 다시금 돌아보며 앞으로의 걸음도 새롭게 내딛을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