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가톨릭사회복지회가 다양한 형태의 '푸드마켓'으로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내 저소득층 특히, 홀몸 노인과 소년소녀가정 등에 쌀과 라면 등 각종 식자재와 생필품을 제공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3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2.5톤 차량을 지원받아 운영돼 온 '이동형 푸드마켓'은, 대전가톨릭농수산물 지원센터를 거점으로 지역 내 지원대상자를 직접 찾아가는 푸드마켓입니다.
특히, 농촌보다는 도시빈민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 교구 내 본당들을 중심으로 지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특히, 푸드마켓은 식품이나 물품을 기탁받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나누는 사랑나눔 공간으로 식품자원을 필요로 하는 회원들이 직접 매장을 방문하거나, 이동형 푸드마켓을 통해 거주하는 지역내에서 원하는 물품을 무상으로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대전 가톨릭사회복지회는 이밖에도, 지난 해 말 유성구 봉명동에 수혜자가 직접 필요한 물건을 고를 수 있는
'행복나눔 무지개 푸드마켓 6호점'을 개설함으로써, 이동형과 마켓형 푸드마켓을 모두 갖추게 됐습니다.
하지만, 기업들의 후원이 어려운치약과 칫솔, 비누, 쌀, 라면류 등 생필품은 수요량만큼 확보하기 어려워 지정기탁을 통한 신자들의 후원이 절실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