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세례자 요한처럼
심판을 선포하시며 활동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복음을 선포하셨고, 연민에 가득 찬 행동으로
병자와 가난하고 버림받은 이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어루만져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곳에서는 예언자처럼 심판을 선포하셨습니다.
갈릴래아의 이 도시들에게 엄중한 심판의 경고가 내려진 것은
그 도시들이 다른 도시들 보다 윤리 도덕적으로
더 타락했기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그들에게 주어진 특권을 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복음 선포와 기적들을
대부분 그들 지역에서 행하셨건만, 회개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렇게 특별한 은총을 받고도 그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020. 7. 14. 화요일
남양성모성지
이상각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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