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년 전 오늘은 파티마에서 성모님이 두 번째로 발현 하신 날 입니다.
1917년 6월 13일 성모님께서는 당신의 ‘티 없으신 성심’을 이 세상에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발현 목격자 루치아는 이날의 일을 이렇게 전해줍니다.
“성모님의 오른쪽 손바닥 앞에는 가시에 둘러싸여 찔리고 있는
심장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것이 인류의 죄로 인해 상처입고 보상을 원하시는
티 없으신 마리아의 성심임을 직감했습니다.”
이 날 세 명의 파티마의 어린 목동들이 성모님께 요청을 드립니다.
“우리들을 천국에 데려가 주세요.” 하고 말입니다.
그러자 하늘에서 오신 성모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그래, 히야친따와 프란치스꼬는 내가 곧 데려가겠다.
그러나 루치아는 좀 더 오래 여기 머물러 있어야 한다.
예수께서는 내가 세상에 알려지고 사랑받도록 너를 사용하고자 하신다.
그분은 세상에 '나의 티 없는 성심'에 대한 신심을 세우기를 원하고 계신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