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않으면" (요한 15,4)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직역하면 "가지가 포도나무에 머무르지 않으면"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포도나무에 "머물고 (붙어있는)" 있는 가지처럼 당신 안에 머물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이 머무름은 가지가 나무로부터 모든 양분을 얻듯이, 우리의 영적인 생명을 예수님으로부터 받는 머무름입니다. 가지가 나무에 "머물러야 (붙어 있어야)" 자랄 수 있는 것처럼, 예수님 안에 머무르며 우리의 영적인 생명이 자라는 머무름입니다.
나는 지금 어디에 머물고 있나요? 그리고 나는 지금 누구로부터 또 무엇으로부터 삶의 기쁨과 생명을 얻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