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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파우스티나 수녀님의 일기묵상13] 593항 "오, 예수님, 영혼에게 굴욕보다 더 좋은 것은 없습니다." (2021년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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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썸네일 가톨릭 성모 방송국 CMBS
구독자: 54200  조회수: 1819회  유튜브등록일: 2021-06-09
#성녀파우스티나수녀님일기#파우스티나수녀님일기#김연준신부님

593
오, 예수님, 영혼에게 굴욕보다 더 좋은 것은 없습니다. 모욕 속에 행복의 비밀이 있다. 영혼이 자신에 대해서 알게 되면, 자신이 다만 비천함 자체이며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영혼이 가지고 있는 좋은 것이 있다면, 그것은 하느님의 선물이다. 영혼은 자신이 모든 것을 하느님으로부터 거저 받았고, 자기 자산의 것이라고는 비천함뿐이라는 것을 볼 때, 하느님의 엄위하심 앞에 계속해서 겸손하게 엎드릴 수 있게 된다.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영혼의 그런 자세를 보시며, 은총을 가지고 그 영혼을 좇아가신다. 영혼이 자신을 계속 낮추어 비천함의 심연 속으로 점점 깊이 잠겨 들어가면, 하느님께서는 그 영혼을 들어 높이기 위해서 당신의 전능한 힘을 사용하신다. 이 세상에 진정으로 행복한 영혼이 있다면, 그 영혼은 다만 진정으로 겸손한 영혼일 것이다. 처음에는, 영혼의 자기 사랑은 이런 것 때문에 무척 고통을 받지만, 영혼이 용감하게 투쟁을 한 후에는, 하느님께서 이 영혼에게 많은 빛을 주신다. 그러면, 영혼은 이 빛으로 모든 것이 얼마나 비천하고 헛된 것으로 가득 차 있는지를 보게 된다. 그리고 그 영혼의 마음 안에는 하느님만이 계시게 된다. 겸손한 영혼은 자기 자신을 믿지 않고, 자산의 모든 믿음을 하느님 안에 둔다. 하느님께서는 겸손한 영혼을 변호하시고, 하느님 친히 그 영혼의 비밀 속으로 들어가선다. 그러면, 영혼은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최상의 행복 속에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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