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가 준 상처는 깊었습니다.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들이 아파하는 마음은
그 깊이를 가늠할 수도 없습니다.
특히 피해를 당한 대구교구 포항 구룡포 성당의 모습은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시련 속에서도 희망은 있었습니다.
바로 자원봉사자들이 보여준 희생입니다.
특히 구룡포 본당 신자인 베트남 이주노동자들의 모습은
자원봉사가 무엇인지 보여주었습니다.
포항뿐만이 아니라 추석 명절 연휴에도
명동 밥집에는 사랑의 나눔 봉사가 이어졌습니다.
우리는 이름도 밝히지 않고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모습에 큰 감동과 위로를 받습니다.
피해자와 수혜자들이 퉁명스럽게 불평불만을 쏟아내도
이들은 거칠게 대하지 않습니다.
주위가 혼란스럽고 여건이 미비해도
봉사의 마음과 자세는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소리 없이 묵묵히 환한 미소로 희망을 전하며
봉사의 길에 임합니다.
코로나와 경제 불평등으로 자원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은 더 많아졌습니다.
오늘 사제의 눈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리는 어떤 마음과 태도로
봉사해야 하는지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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