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미리듣는 미리말씀의 복음밥 신부입니다.
오늘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마음속으로 의심하지 않고 자기가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고 믿으면, 그대로 될 것이다.”
저의 첫 주임신부님은 힘들거나 괴로운 상황이면
항상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이고 좋다.”
“아이고 즐겁다.” 저는 신부님의 말씀을 듣고
“신부님 지금 힘든 일이 이어지는데 어떻게
좋다고 말씀하세요?” 저의 질문에 신부님은
이렇게 답을 하셨습니다.
“몸과 마음은 생각한대로 움직인다.
된다, 된다 다 된다. 좋다, 좋다 다 좋다
이렇게 이야기 하면 몸이 그렇게 움직여
안 된다. 안 된다 하는 일 마다 안 된다 하면
정말 다 안 될 것이고,
된다, 된다 다 된다 하면 하는 일 마다 다 잘 될 거야.
그 뿌리를 주님에게 두는 것을 잊지마!“
저도 그 이후부터는 힘들 때 괴로울 때
“안 된다. 안 된다 하는 일 마다 안된다가
아니라. 된다, 된다 다 된다 하는 일 마다 다 된다.”
라는 말을 자주합니다.
주님께 뿌리를 두고, 하는 일 마다 열매를 맺는
우리가 되기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