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김홍주 신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된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특히 이번 사순시기와 성주간, 그리고 성주간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지난 해에는 제대로 보내지도 못하고 맞이한 시간이었기 때문에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복된 부활을 함께 기뻐하며,
부활 성야 미사 때 성야의 장엄한 시작을 알리는 빛의 예식 중 사제(혹은 부제)가 바치는 '파스카 찬송'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파스카 찬송의 내용을 자막으로 잘 음미하시면, 우리 교회의 부활 신앙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물론 각 본당에서 신부님들께서 너무나 훌륭하게 잘 봉헌하시겠지만, 미리 한 번 들어보시고 오늘 부활 성야를 보내시면 더욱 복된 시간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