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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잠시 멀리한 순간이 있습니다.
자신의 이기심 때문이었는지
세상에 대한 원망 때문이었는지
사람에 대한 미련과 아픔 때문이었는지
그 모든 것을 주님께 돌리며 불안한 발걸음으로
걸어가던 그 시간들..
주님께서는 그 시간 또한 인자로운 눈으로
바라보고 기다리십니다.
밤새 뜬 눈으로 아이를 기다리는 부모님의
마음보다 더 큰 기다림과 사랑으로
우리의 마음에 끝없는 기쁨과 평화를 주시기 위해
그렇게 준비하며 기다리십니다.
갈 길 잃은 세상의 영혼들이
주님의 집에서 주님의 사랑으로
함께 나눌 치유의 눈물을 우리 서로 닦아줍시다.
우리 그렇게 다시 사랑으로 만납시다.
#가톨릭 #생활성가 #제이팸 #생활성가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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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351 0521 3013 33 장환진
하느님의 그 사랑
그리운 내 집 떠나 먼 길을 나섰을 때
부풀었던 기대감 어느덧 사라지고
내게 남겨진 것은 그리움과 눈물뿐
지난 날의 추억이 자꾸 생각이 나네
나 이제 돌아가리 아버지의 집으로
언제나 풍요로운 사랑 가득한 그 곳
가슴 벅찬 발걸음 주님 반겨주시네
따스하게 나를 안아주시는
하느님의 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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