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라이브 인터뷰(일명 추터뷰)'에는 노틀담수녀회 필리핀 국제청원소에서 소임을 하고 계신 손아나 마리아아나 수녀님과 화상 연결로 함께합니다.
수녀님은 이런 분이세요!
1. 할머니의 특별한 투병 체험으로 온 가족이 세례를 받아 어릴 때부터 가톨릭 신앙 안에서 자라셨어요.
2. 대학교 4학년 때 친동생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내적 어둠의 시기를 보내셨어요.
3. 당시 수녀님 본당의 보좌신부님이 수녀님에게 특별한 방식으로 수도 성소를 제안해 주셨는데, 특히 콕 찝어서 ‘노틀담 수녀회’를 추천해 주셨어요.
4. 첫서원 후 성소실에서 해따라기 모임(성소자 모임)을 담당하셨는데, 그때 청소년들의 맑은 영혼을 느끼셨어요.
5. 2020년 필리핀 국제청원소로 발령받으신 이후 지금까지 다양한 문화에서 온 사람들 속에서 함께 살고 계세요.
이번 방송도 재미있겠죠?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 방송 일시: 2022년 2월 6일(주일) 오후 9시
- 노틀담 수녀회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kteaozNwYqeC4VfETvwQdw
* 열일곱이다는 모든 찬양 공연 및 연습 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연주 및 노래 시에만 미착용), 열 체크, 명단 작성, 손 소독제 사용, 개인 위생 관리 철저 등 다양한 방역 지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