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 BACH
Prelude c minor BWV549
흐린 가을 하늘을 바라보며..
잔뜩 찌푸린 흐린 날엔..
파아란 하늘을 볼수가 없듯이..
내마음 흐리고 슬퍼했던 시간엔
하느님은 계시지 않을거라고
의심했습니다~
한말씀만 하소서!
애원해 보아도..
늘 ~ 말씀이 없으신 하느님!
하지만.. 오늘..
구름속에서.. 빗속에서 ..
제게 말씀하시는걸
느껴봅니다!
언제나 말씀하셨고 지금도 말씀하고 계시다고..
연주자는 결코 말을 하지 않지만..
오르가니스트는 오르간으로..
첼리스트는 첼로로..
음악을 전달하고..
우리는
그 울림을 듣고 공감하듯이..
하느님의 언어는 무엇일까?
생각해보는 흐린날!!
하느님눈으로 세상을 보고..
바라고..일하고..사랑하고..
이웃을 대할때만..
하느님을 볼 수 있고
또 들을수 있다고..
말을 배워가는 어린아이처럼..
서툴게 하느님의 언어를 해석해 봅니다!
구름속에도 분명히 하늘이 존재하고 있듯 ..
영원히 살아계시며..
영원한 삶을 주시는
하느님을 느껴보는
기쁨 가득한
11월 위령성월의 마지막 주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누구든지 들을귀가 있거든 들어라!(마르코 4:23)
사람의 아들이 영광에 싸여 모든 천사와 함께 오면,
자기의 영광스러운 옥좌에 앉을 것이다.
그리고 모든 민족들이 사람의 아들 앞으로 모일 터인데,
그는 목자가 양과 염소를 가르듯이 그들을 가를 것이다.
(마태오 25: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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