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화면
- "The Bible" (2013)
- “무료 영상 소스” (심플하다 스튜디오 - Simplehada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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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텍스트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으면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으면 기뻤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내가 더 잘할 수 있도록, 다른 사람들에게 더 칭찬을 받고 더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자꾸 다른 사람을 평가하는 모습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기준이 되어서 이에 부합하지 못하는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기도 했습니다.
보잘것없어 보이는 일에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기 시작했고, 남들에게 드러나 보이는 큰일은 내가 해야 한다고, 나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점점 더 우월감에 사로잡히게 되었고, 그만큼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마치 내가 하는 일은 다 옳고 그래서 잘 돼야 하기에 하느님은 이를 도와주셔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하느님보다 나를 더 앞세우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내 안에서 교만의 싹이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교만하지 말아야지! 다른 사람들을 평가하지 말아야지!’ 하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지만
이상하게도 잘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럴 때마다 더 인정받고 싶은 마음, 칭찬받고 싶은 마음이 커져만 갔습니다. 그리고 내 안에서 ‘내가 열심히 한 건데! 내가 더 잘하는 건데 뭐가 문제야!’라는 소리가 밀려 올라왔습니다.
“허영에 빠진 자는 겉으로 보기에는 하느님을 공경하지만 실제로는 하느님이 아니라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는 우상 숭배자이다. 허영에 빠진 자는 누구든지 자신을 드러내기를 사랑한다. 그의 단식은 보상받을 수 없고 그의 기도 역시 쓸데가 없다. 단식이든 기도든 사람들에게 영광을 받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 요한 클리마쿠스 「천국의 사다리」 中
어느 날 문득 열어 본 책의 한 대목은 교만스러운 나에게 하시는 말씀 같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謙克傲(겸극오) “겸손으로 교만을 극복한다”
- 판토하 신부의 「칠극, 七克」 中
“교만은 모든 죄의 우두머리이다. 그러므로 만약 그것이 마음에 들어오게 되면 모든 죄악이 무리 지어 그를 따를 것이니, 교만은 홀로 오지 않는다.”
- 성 그레고리오 1세 교황
교만은 악에서 비롯된 것이며, 나약한 우리는 혼자만의 힘으로는 악과 싸워서 이길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만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하느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기억하고, 나의 모든 것은 하느님께서 주신 것임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교만과 직접 싸우는 것이 아니라 교만에 반대되는 하느님께서 예수님을 통해서 보여주신 겸손의 덕을 쌓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아들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마르 10,45) 말씀하시면서 몸소 겸손의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병자, 이방인, 죄인들과 같이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들을 귀하게 여기셨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늘 기도 안에서 머무르셨습니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다” 하신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머무르셨습니다.
하느님의 사랑으로 충만하셨기에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의 평가, 칭찬과 인정받음에서 자유로우실 수 있었습니다.
토마스 아퀴나스 성인은 겸손을 ‘자신의 주제를 넘지 않는 것, 하느님의 은총 앞에 자신의 마음을 온전히 열어놓고 이웃에게 관대하게 대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기도 안에서 나를 돌아보면서 나의 부족함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시는 하느님의 사랑을 깨달은 사람은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 작은 일에도 성실하게 됩니다.
작고 보잘것없어 보이는 것들도 귀하게 여기게 됩니다.
남을 판단하거나 평가하지 않으며, 나의 우월함을 뽐내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하느님 안에서 겸손의 덕으로 교만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하느님의 사랑을 충만하게 느끼고 계신가요?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에 집착하고 계시지는 않으신지요?
“여러분은 모두 겸손의 옷을 입고 서로 대하십시오. 하느님께서는 교만한 자들을 대적하시고 겸손한 이들에게는 은총을 베푸십니다.” (1베드 5,5)
00:00 칠극 一. 교만을 이기는 겸손
00:13 교만의 싹
02:22 성 요한 클리마쿠스의 “천국의 사다리”
02:54 중풍병자를 고치신 예수님과 교만한 바리사이
03:16 성 그레고리오 1세 교황이 말하는 ‘교만’
05:10 토마스 아퀴나스 성인이 말하는 ‘겸손’
06:38 겸손의 옷을 입고 서로 대하십시오 (1베드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