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평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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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등록일: 2025-07-16
홍창익 비오 신부(대구가톨릭평화방송 뉴미디어국장)가 전하는 ‘열한 번째 창’은
「복음적인 삶」 편입니다.
“전능하신 하느님, 제 마음과 입을 깨끗하게 하시어 합당하게 주님의 복음을 선포하게 하소서.”
미사 중 사제가 복음을 읽고 선포하기 전에 바치는 기도입니다.
마음과 입을 정결하게 하며 하느님의 복음이 온전히 선포되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생각과 좋은 마음에서 나오는 좋은 말.
복음적인 생각과 복음적인 마음, 복음적인 말이 복음적인 삶으로 이어집니다.
저도, 여러분도 기쁜 소식인 복음을 전하는 사람입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품고, 좋은 마음으로, 좋은 생각으로 살아간다면,
우리의 삶은 그 자체가 복음이 될 수 있습니다.
📸 사진 이야기
가끔 삶의 분주함 속에서 문득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볼 때가 있습니다.
그 속에 성당의 지붕과 하늘, 구름이 하나 되어 어우러진 모습은 그 자체로 한 편의 평화입니다.
또 다른 사진은 제주 마라도에서 촬영한 작고 아름다운 성당의 풍경,
그리고 어느 수녀원 제대 위에 고요히 놓여 있는 성경입니다.
작은 공간 속 성경 한 권이 말없이 전하는 복음도,
복음적인 삶의 시작일 수 있습니다.
🙏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복음의 삶을 새롭게 성찰하고 싶은 분
일상 속에서 작은 묵상과 조용한 평화를 찾고 계신 분
홍비오 신부님의 따뜻한 시선과 이야기 속에 머물고 싶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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