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5일은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1821-1861년)의
선종 163주년 기념일입니다.
이 기념일에 다시 한번 최양업 신부님의 감동적인 생애를 떠올려 봅니다.
한국 천주교 주교단은 오늘 최양업 신부님의 선종일에 특별히
신부님의 시복 시성을 기원하면서 ‘전구 기도의 날’로 지내기로 하였습니다.
그동안 신부님의 시복 시성을 꾸준히 추진하여 왔으나
아직 신부님의 신앙과 영성을 오롯이 따르며 살지 못하였다는 반성과,
시복을 위한 전구 기도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성찰에 따른 것입니다.
우리가 한마음으로 모여 기도할 때,
전구 기도를 통한 치유 기적의 선물도 주어질 것이며,
최양업 신부님의 시복 시성도 하루빨리 이루어질 것입니다.
하느님께 드리는 기도는 반드시 열매를 맺는다는 확신을 가지고,
눈에 보이는 기적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선익을 위하여
마음을 모아 함께 전구 기도를 바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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